KAI(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제작한 FA-50GF 전투기 2대의 폴란드 수출 위험물 핸들링을 디지카고(주)에서 전담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전투기 내부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여러 다양한 위험물이 장착되어 있으므로 안전한 항공수출을 위하여 사전에 오랜 기간 국토교통부 측과

제조사, 항공사 등과 세부 협의와 검토를 하였으며 항공위험물 국제 운송규정에 따라 충분한 안전성을 확인하여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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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THE GURU GLOBAL NEWS]

국항공우주산업(KAI)이 폴란드에 수출형 FA-50를 인도했다. 폴란드에서 열릴 대대적인 군사 퍼레이드에서 먼저 선보이기 위해 예정보다 한달 앞서 납품한다.

폴란드 국군총사령부(Dowództwo Generalne)는 지난 9일 공식 소셜미디어에서 "폴란드로 향하기 전 FA-50을 싣고"라며 대한항공 화물기에 전투기가 실리는 모습을 올렸다. 

16초 짜리 짧은 영상에는 흰색천으로 감싸진 FA-50이 화물기에 탑재되는 모습이 담겼다. 이번에 폴란드에 전달되는 FA-50은 총 2대이다.